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5개 분야 72개 항목에서 모두 높은 평가받아
이달(11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3년간 유효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신옥희, 이하 건협서울동부지부)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주관하는 `우수 내시경실 인증제` 평가에서 5개 분야 72개 항목을 통과해 인증을 획득했다.
내시경검사는 소독 관리를 철저히 하고, 진정내시경 시 환자 상태를 감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곳에서 해야 하는데, 환자가 이런 곳을 알기란 쉽지 않다. ‘우수내시경실 인증제’는 대한 소화기내시경 연구 재단과 소화기 내시경 학회가 공동 주관하며 내시경 시술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인증 전문 위원회가 내시경 의사의 자격, 시설 및 장비, 과정, 성과지표, 감염 및 소독 등 세분화 된 인증 평가항목을 5개 영역으로 나눠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한번 인증을 받으면 3년간 유효하며, 평가항목 중 47개 항목은 병의원 규모에 관계없이 모든 의료기관이 필수 충족해야만 인증을 받을 수 있어 숙련된 전문성이 강조되고 있다.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통해 소화기내시경 분야에서 최선의 질 향상을 추구함으로써 환자진료와 국민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내시경센터는 내시경과 관련된 일련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환자의 안전보장과 적정수준의 질을 달성하였음을 의미한다고 건협서울동부 관계자는 전했다.
이에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증진의원 김태선 부원장은 “메디체크 건협서울동부 내시경센터는 7인의 숙련된 내시경 전문의가 직접 검사와 용종제거술을 시행하고 수검자의 상태에 따른 맞춤 건강검진을 제시하고 있어서 신뢰하고 내원할 수 있는 건강검진센터로서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받은 만큼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내원하는 모든 환자들에게 신뢰를 주는 안전하고 가장 검사 받고 싶은 건강검진전문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 의료진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검진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