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로 서울시의원, “현장에서 답을 찾다” 출판기념회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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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로 서울시의원, “현장에서 답을 찾다” 출판기념회 성황리에 마쳐
  • 서울로컬뉴스
  • 승인 2018.03.0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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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성북’을 위한 5가지 발걸음에 대하여

이승로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성북4)이 지난 6일 고려대학교 교우회관에서 열린 본인의 저서 ‘현장에서 답을 찾다’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수 천여 명의 성북구민과 내외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주최 측이 준비한 도서가 완판 되는 등 정치인 행사에선 보기 힘든 진귀한 광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특히 출판기념회를 축하하기 위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 박영선 국회의원, 민병두 국회의원, 안규백 서울시당위원장 등의 축사가 이어져 이날 행사에 집중된 정치권 안팎의 관심을 짐작케 했다.

이승로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성북의 변화는 이제 시동을 걸었다고 할 수 있고, 이제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할 때”라고 강조하며, “일과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면서도 마치 꿈을 꾸듯이 성북의 미래를 상상하곤 한다.”고 성북을 향한 자신의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행사 중간에 국회의원 기동민 성북을 당협위원장과 국회의원 유승희 성북갑 당협위원장, 김영배 성북구청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이승로 의원과 함께 꽃다발을 들고 사진촬영을 했다.

지난 35년 간 성북구 곳곳을 누빈 이승로 의원은 자신의 발자취가 묻어나는 성북을 저서에 표현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답을 찾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직접 주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출판기념회에 참여한 주민들은 한결같이 “이 의원의 출판기념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정말 축하한다.”며, “역시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직접 발로 뛰는 이승로 의원이 주민과 공감을 제일 잘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승로 의원의 저서 ‘현장에서 답을 찾다’는 20대 청년시절 고향인 정읍에서 올라와 성북에 삶의 터전을 마련하고, 제2의 고향이 된 성북을 ‘보다 살기 좋은 행복도시’로 만들기 위한 자신의 구상과 포부를 담담한 형식으로 수록하였다.

이 책은 △문화예술이 숨 쉬는 도시 성북을 위하여 △대학과 시민들의 공존 상생을 위한 프로젝트 △청소년과 청년이 활기찬 성북을 위하여 △어르신이 행복한 성북 △여성과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성북 등 총 5편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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