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아트센터, 무용예술 발전에 큰 공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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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아트센터, 무용예술 발전에 큰 공 세워
  • 서울로컬뉴스
  • 승인 2018.03.1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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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식 구청장 <2018 댄스비전>에서 수상… 무용예술 발전 공헌 인정

강동아트센터, 강동스프링댄스페스티벌, 대학무용제 등 개최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지난 10일(토)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열린 <2018 댄스비전> 시상식에서 이해식 강동구청장이 “Dancers’ Heart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8 댄스비전>은 사단법인 한국현대무용진흥회에서 주최하며 무용예술 분야의 발전에 크게 공헌한 인사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시상식으로 ‘Dancers' Heart Award’는 비무용인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이날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강동아트센터를 무용전문공연장으로 특성화시켜 무용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크게 진작시키고 대한민국 현대무용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2011년 문을 연 강동아트센터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개년에 걸쳐 진행된 ‘강동스프링댄스페스티벌’과 ‘대학무용제’를 통해 ‘무용 전문 공연장’, ‘무용중심극장’으로 브랜딩하며 전국의 무용인들이 한번쯤 서보고 싶은 무대가 됐다.

스웨덴왕립발레단, 키에프국립발레단 등 해외무용단을 비롯해 국립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 김선희 발레단, 국립무용단, 경기도립무용단, 국립현대무용단 등 절정의 기량을 자랑하는 국내 무용단과 무용인들이 대·소극장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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