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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하나이비인후과, 의료사각지대 이웃에 보청기 무료지원市-하나이비인후과, 지난 3년 간 어려운 이웃 60명 무료 보청기 및 수술 지원

21일(수)까지 구청 등을 통해 무료 진료 75명(보청기 25명, 수술 50명) 신청 접수
市, “지속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로 어려운 이웃 살필 것”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8살 소망이(가명)는 잦은 고열과 심한 코골이로 정상적인 호흡이 어려웠다. 시간이 지나 중이염과 편도염까지 생기는 바람에 자주 병원을 찾았지만 치료비 부담에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던 소망이. 그러던 소망이는 지난해 하나이비인후과병원의 도움으로 아데노이드 절제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한 번도 병원에 간 적이 없을 만큼 건강을 회복한 소망이는 다시 밝은 웃음을 찾았다.

※ 아데노이드 비대증 : 아데노이드(코 뒤쪽에 위치)는 호흡기의 감염을 막는 면역체계 기능을 하며 나이가 들수록 기능과 크기가 줄어들어 7세 이후에는 거의 사라진다. 그러나 아데노이드가 세균의 침투 등으로 비대해지면 호흡에 문제가 생기고 소아 코골이, 축농증, 비염과 같은 합병증을 유발한다.

의료비 부담에 더 큰 병을 얻는 일이 없도록 서울시가 앞장선다. 서울시는 이비인후 계열 질병에도 쉽사리 병원을 찾지 못하던 의료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하나이비인후과병원과 함께 나눔 진료 캠페인을 이어간다.

서울시와 하나이비인후과병원의 나눔 캠페인은 올해도 계속된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75명에게 무료 보청기와 수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도광 하나이비인후과 병원장은 “치료비 부담으로 치료시기를 놓쳐 질병이 악화되는 사회취약계층의 이야기를 접하고 서울시와 함께 나눔 진료 캠페인을 진행하였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이웃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서울시 김철수 희망복지지원과장은 “4년 연속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료 진료 캠페인을 함께하는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임․직원께 감사드린다”라며 “서울시는 지속적인 민간자원 연계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 어려운 이웃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 제보나 도움을 주실 분들은 120 다산콜센터(☎120)나『희망온돌』홈페이지 또는 인근 자치구, 주민자치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http://ondol.welfare.seoul.kr, 서울시 희망복지지원과 2133-7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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