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서울시의원, 강동구청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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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서울시의원, 강동구청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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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3.2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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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도시 강동 완성, 노동권익센터 신설, 강동 아트센터 완전 개방 등 핵심공약 발표

강동의 미래를 바꿔 현재와 전혀 다른 새로운 강동을 만들 것!

이정훈 의원이 출마선언을 통해 “구조적 변화를 겪고 있는 강동을 새롭게 만들고 아직 남아있는 낡은 정치, 부패한 정치와 관행적인 행정을 타파, 젊고 깨끗한 리더쉽으로 감동행정을 펼치기 위해 강동구청장에 출마한다”고 말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1)은 03월 19일 오후 2시 반, 서울시의회 본관 기자회견실에서 ‘강동의 미래를 바꾼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라는 출마선언을 통해 6·13 지방선거 강동구청장 출사표를 던졌다.

이정훈 의원은 출마선언을 통해 “구조적 변화를 겪고 있는 강동을 새롭게 만들고 아직 남아있는 낡은 정치, 부패한 정치와 관행적인 행정을 타파, 젊고 깨끗한 리더쉽으로 감동행정을 펼치기 위해 강동구청장에 출마한다”며

“첫째, 현재 추진되는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는 경제유발효과 20조원, 고용창출효과 10만 명이 예상됩니다. 지하철 5, 8, 9호선과 함께 서울 동남권의 중심이 될 것입니다. 경제도시 강동을 완성하겠습니다. 장기과제인 공영차고지, 지하철 차량기지는 취임 후 서울시와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강동전체가 학교라는 관점으로 교육문제에 접근할 것이며 교육 거버넌스 의제발굴과 인프라 구축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강동 아트센터를 청소년, 아마추어 예술가에게 완전 개방하고, 지역별 공유공간도 마련하겠습니다.

셋째, 노동권익센터를 신설해 노동자의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에 앞장설 것이며 찾아가는 보건소, 찾아가는 동사무소, 치매 전담 주치의 준비하겠습니다. 구립장애인복지관, 장애인가족지원 센터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

넷째, 미래의 삶의 질과 가치 평가의 기준은 생태환경이 될 것입니다. 강동의 생태써클, 잘 보호하겠습니다.

다섯째, 강동은 과거에 경험하지 못한 도시의 구조적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계승과 혁신의 관점으로 강동 100년을 위한 새로운 계획을 수립, 실행 하겠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정훈 의원은 2011년 서울메트로 역사청소용역을 수의계약에서 일반경쟁으로 전환시켜 결국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청소자회사 정규직 노동자로 전환시킨 일로 능력을 인정받은 의원이다. 당시 서울메트로 역사청소용역은 재향군인회가 37년 동안 수의계약으로 독점하고 있었고, 규모는 연 271억 정도였다.

이정훈 의원은 서강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받았고, 학생운동 주도해 2회 구속됨)

서울시의회 8대 교통위원회, 9대 전반기 환경수자원위원회, 현재는 교육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재선 시의원이다.

제17대 국회의원 보좌관 거쳐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대통령후보 교육특보를 역임했고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강동갑 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서울환경운동연합 환경디딤돌상(2015), 서울시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2016), 서울시 공무원이 뽑은 베스트의원상(2016), 전국 친환경 최우수 광역의원상(2016, 2017)을 수상했다.

끝으로 이정훈 의원은 “대학시절 민주화운동을 하며 군사독재타도를 외치던 그 열정을 강동에 쏟아 붓겠다. 땀, 한방울 까지 강동에 쏟아 부어 새로운 강동, 더 큰 미래를 구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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