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협치 소통 지원단’활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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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협치 소통 지원단’활동 개시
  • 서울로컬뉴스
  • 승인 2018.03.2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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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치 사업 활동사항 공유 및 모니터링 등 활발한 활동 기대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민관협력 활성화와 구 단위 계획 형 시민참여예산 사업 실행에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협치 소통 지원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협치 소통 지원단’은 지난 2월 공개모집해 협치에 관심 있는 성동구 주민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향후 구에서 추진하는 민관협력 주민공동체 관련 시범사업인 ▲마을 ▲주민자치 ▲아파트공동체 ▲소상공인 ▲다문화 등의 다양한 소식을 SNS로 공유하고 주민과의 소통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활동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며 주요역할로 성동구 주민공동체 및 협치 사업 활동사항 공유, 협치 의제별 사업 활동사항 홍보 및 설문조사 등 모니터링 지원, 실무분과위원회 분과회의 아카이빙 등 이다.

21일 열린 ‘협치 소통 지원단’ 발대식

지난 21일 ‘협치 소통 지원단’ 발대식 이후 27일 오리엔테이션을 열어 앞으로의 역할과 활동사항 전반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며,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여 민․민, 민․관 소통의 가교역할을 하게 된다.

‘협치 소통 지원단’은 연중 수시 모집하니 관심 있는 주민은 기획예산과(☎2286-6526)로 문의 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협치 소통 지원단’의 SNS 활동을 통해 협치사업을 공유하여 참여와 소통,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공동체 변화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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