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꿈과 희망을 담은 통학로 벽화 그리다

2018-04-09     성동신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4월 7일(토) 10시 ‘셉테드(CPTED) 안전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삼성생명과 함께 어둡고 음침한 굴다리와 담장에 벽화조성 사업을 실시했다.

성동구 주민과 삼성생명의 재능기부를 통해 약 35m 길이 마장동 굴다리에 청소년들의 꿈과 행복이 담긴 일러스트를 벽화로 그려 동명초등학교와 마장중학교 학생들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로 탈바꿈했다.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7일 마장동 동명초등학교 인근 굴다리에서 안전한 통학로를 위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직접벽화를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