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3선의원 경력이 서울시예산 영등포로 가져오는데 더욱 큰 도움 돼“

“영등포구청장 조길형, 공천받았다면 조길형을 상대로 힘겨운 선거 치뤘을 것”

2018-05-11     서울로컬뉴스

43년간 영등포를 위해 일한 영등포 충신으로 지역주민에게 많은 신뢰를 받고 있는 자유한국당 영등포구청장 김춘수 후보는 “만일 8년간 장기 집권한 조길형 구청장 예비후보가 공천을 받았다면 다윗과 골리앗의 힘겨운 싸움이 됐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김춘수 후보는 청와대 행정관이라는 자리는 영등포구를 이끌어 가는데 전혀 도움 되지 않는 이력서의 한 줄일 뿐이라며 개의치 않는다고 말했다. 청와대 행정관 출신보다는 오히려 서울시의회 3선의원에 건설위원장 경력이 서울시 예산을 영등포로 끌어들여 발전시키는데 더욱 큰 경험이요 자산이라고 힘주어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