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서울장미축제 오프닝 퍼포먼스’ 열어... 화려한 서울장미축제 시작
2018-05-12 중랑신문 기자
오프닝 퍼포먼스에서는 올해 새롭게 설치 된 상징조형물인‘사랑의 온도(로즈테라피) 제막식, 야간조명 점등식, 제2보도육교 개통식이 진행됐다.
‘사랑의온도(로즈테라피)’는 다이아몬드 반지 모양의 조형물로 센서가 사람을 인식해 꽃의 색이 바뀌며 낭만적인 분위기를 조성한다. 더불어 작년보다 업그레이드 된 형형색색의 야간조명이 중랑천 곳곳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중랑구는 오는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수천만 송이의 장미가 피어나는 5.15km의 장미터널과 수림대 장미정원, 중화체육공원 일대에서‘2018 서울장미축제’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