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성공회대, 50+세대 인생2막 롤 모델 양성

16일(수) 서울시50플러스재단‧성공회대학교와 공동협력 협약 체결

2018-05-15     최동수 기자

50+세대를 위한 교육·커뮤니티·일자리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사회적 경제 및 창업 관련 강의를 통해 다양한 50+일자리 모색에도 기여

50+의 시간_남부캠퍼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16일(수) 성공회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0+세대를 위한 상담, 교육 및 일자리 지원을 확대한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는 성공회대학교와 50+세대를 위한 교육·일자리·커뮤니티 관련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 운영하고 다양한 롤모델을 양성한다.

이 외에도 새로운 50+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체험·강연·행사를 적극 마련한다.

남부캠퍼스 전경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이경희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50+세대와 지역 공동체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되었다”며 “이 협약을 통해 서남권 50+세대가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