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주민의 손으로 소녀상 건립하다 2016-12-12 동북일보 안인철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이 주민들의 힘으로 만들어져 강북구청 앞 소나무길에서 지난 12월 10일 오전 11에 제막식을 거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