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이용의 날' 캠페인

미세먼지 마스크 등 홍보물 배포

2018-11-28     동대문신문

동대문구는 21일 오전 10시 청량리역 광장(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정문 앞)에서 미세먼지 저감 조치 및 승용차 이용 감소를 위한 '대중교통 이용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중교통 이용의 날인 매월 넷째 주 수요일 꾸준히 실시해오던 행사로 롯데백화점 직원 30여 명과 동대문구 교통행정과 직원이 함께 민관이 협력해 실시했다.

앞서 구는 올해 6월 대중교통 이용의 날부터 꾸준히 캠페인을 진행해 왔으며, 캠페인 시 대중교통 이용의 위한 홍보물품으로 에코백 및 물병, 물티슈 등 미세먼지 저감과 관련한 홍보물품 2,000개를 배부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미세먼지 저감 조치를 위한 미세먼지 마스크도 배부했다.

한편 구는 앞으로도 미세먼지 저감 및 승용차 이용 감소를 위한 캠페인 및 홍보를 민간기관과 협력하여 꾸준히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