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 트리플래닛 ‘서울장미공원 시민참여형 숲 조성’위한 업무협약 체결

2019-01-24     중랑신문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24일 오전 중랑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과 서울장미축제가 열리는 서울장미공원 내‘시민참여형 숲 조성’을 위한 협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오는 4월 중랑구와 동대문구를 잇는 이화교 하단 녹지대(중화동 382 일대) 약 500㎡에 스타 팬클럽의 크라우드 펀딩을 활용한 기금으로 스타숲이 조성될 예정이다.

구는 스타숲 조성을 통해 중랑천변의 관광자원을 확충함으로써, 서울장미축제 뿐 만 아니라 중랑천변을 사계절 내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명소로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김형수 트리플래닛 대표가 ‘서울장미공원 시민참여형 숲 조성’을 위한 협약 체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김형수 트리플래닛 대표가 ‘서울장미공원 시민참여형 숲 조성’을 위한 협약서에 사인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