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1인 가구 건강안전망 구축 나선다

보라매병원과 건강지원 협약 체결

2019-01-31     강서양천신문사
<사진-노현송 강서구청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김병관 보라매병원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1인 사회적 고립가구 건강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강서구는 지난 24일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과 1인 사회적 고립가구 건강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인 사회적 고립가구 건강지원사업은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자, 그 외 국가 및 지자체 지원에서 소외된 계층을 말한다.

이번 협약으로 구는 1인 사회적 고립가구를 방문간호사를 통해 발굴하고, 보라매병원은 발굴 대상자의 건강검진 및 진료비 지원을 연계하는 등의 협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이번에 체결한 업무협약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보건·의료·복지간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라매병원과 건강지원 협약 체결

 

강서구는 지난 24일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과 1인 사회적 고립가구 건강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인 사회적 고립가구 건강지원사업은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자, 그 외 국가 및 지자체 지원에서 소외된 계층을 말한다.

이번 협약으로 구는 1인 사회적 고립가구를 방문간호사를 통해 발굴하고, 보라매병원은 발굴 대상자의 건강검진 및 진료비 지원을 연계하는 등의 협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이번에 체결한 업무협약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보건·의료·복지간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