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 보급확산에 초석을 다진다

2019-02-16     이원주 기자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에서 작년에 전국적으로 2천개 목표에서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61개를 목표로 구축사업을 한 결과 74개 스마트공장이 설치되었고 구축비율 121% 초과달성하였고 구축지원금이 총 39억원 지원되었으며, 올 목표는 84개로 목표달성을 위해 동사업을 다각도로 추진한다

*스마트공장이란 : 정보통신기술, 설비 및 자동화솔루션이 융합되어 시장과 고객이 요구하는 스마트제품을 적시에 생산하여 적시에 납품할 수 있도록 실시간 의사결정과 운영체계가 최적화된 인공지능형 공장임

‘19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은 올해 ’18년 사업비의 2.6배인 3,428억원을 더 풀어서 신규구축 지원금은 업체당 5천만원에서 최대 1억원으로 확대되고 고도화사업은 최대 1.5억원까지 확대했다

스마트공장 신규구축 및 고도화사업은 ‘19년 2월 18일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지원하고 신청절차는 온라인으로 접수(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 https://it.smplatform.go.kr)하면 되고 서울지역 접수 및 문의처는 서울테크노파크 내 제조혁신센터(02-944-6017)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중기벤처기업청장은 “‘19년 서울중기청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에 초석을 다지는 한해가 될 것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중기부가 나아갈 방향으로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중소·중견기업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