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서울서부지부, 가정의 달 맞아 ‘건강체험터’ 운영

홈플러스 목동·일산·가양점 등서 방문고객 건강검진 실시

2019-05-13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한세희, 이하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일 홈플러스 시흥점을 시작으로 방문 고객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건강체험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건강체험터에서는 혈압 측정 및 체성분 검사, 헤모글로빈 검사 등의 건강검진이 실시된다.

건협 서울서부지부 측은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익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2일 홈플러스 시흥점, 7일 상암월드컵점, 10일 김포점, 13일 목동점, 14일 영등포점, 16일 일산점, 21일 가양점, 27일 김포풍무점에서 잇달아 건강체험터를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