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도서관, 해설가가 들려주는 클래식 이야기’특강

2019-05-14     김영미 기자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신호)은 한국예술종합학교 홍승찬 교수를 초빙해 오는 16일(목), 23일(목) 2회에 걸쳐 오후 7시, 도서관 3층 대회의실에서‘세종아카데미 움: 채움’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계를 대표하는 음악평론가 홍승찬 교수의 첫 번째 강좌는 오는 16일(목)에는‘하이든의 세 가지 비밀’을 주제로 하이든의 삶을 통해 당시의 정치적, 경제적 상황을 듣는다. 두 번째 강좌는 오는 23일(목)에는‘자유를 꿈꾸는 고독한 속물, 베토벤’을 주제로 불멸의 업적을 이룬 베토벤의 치열하게 고독했던 삶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sejong.nl.go.kr)을 통해 신청 할 수 있으며, 매회 100명에 한해 사전신청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