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상암에서 여의도까지 10km ‘기브앤레이스’

2019-05-26     김영미 기자
사진 제공= 서울시

박원순 서울시장이 26일(일) 오전 8시 상암에서 여의도까지 1만 8천여 명의 시민과 함께 달리고 ‘제로페이’로 기부도 하는 ‘제4회 기브앤레이스’에 참가, 10km 완주했다.

박 시장의  하프 마라톤(21km)의 시작을 알리는 시총을 한 후 10km 마라톤을 완주헀다. 완주 후에는 참가비 전액을 기부처에 전달하는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여의도공원 내 현장기부 이벤트 부스를 방문하여 제로페이로 기부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