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강연·행사 등을 위한 다목적 공간 조성‘신촌, 파랑고래’개관

청년창업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인재 양성 및 창업지원

2019-05-27     김영미 기자
사진 제공= 서울시

서울시와 서대문구가 오는 29일에 신촌동 도시재생사업 중 문화활동 및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앵커시설인 “신촌, 파랑고래” 개관식 개최 예정이다.

서울시와 서대문구는 ‘신촌, 파랑고래’를 청년창업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인재 양성 및 창업지원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 예정이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신촌은 예로부터 젊은이들의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곳이다. ‘신촌, 파랑고래’가 신촌 지역의 다양한 대학생·청년들이 모여 교류하고 지역 연계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청년문화 허브로 운영되어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인 신촌이 ‘젊음과 활력이 살아있는 컬쳐밸리 신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고 축하메세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