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책과 예술이 혼합된 ‘빗물학교’ 개설

2019-05-30     김영미 기자
서울시 '빗물학교' (포스터 제공 = 서울시)

서울시는 올여름 청소년을 대상으로 물순환을 주제로 한 빗물학교를 개설하여 청소년에게 물순환의 중요성과 빗물의 소중함을 알린다.

물순환 정책과 문화예술을 접목하여 총 3개의 교실이 운영되며 수업 내용은 크리에이터 교실, 댄스교실, 레인 팝아트 교실이 있다.을 개설 운영된다.

서울시는 빗물학교 수업은 7월 6일(토) 오후 14:00에 입학식을 시작으로 7월 27일(토) 졸업 발표회까지 3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이정화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빗물학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물순환 정책을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수업이다.”며 “올해 2번째로 개설되는 빗물학교의 수강생을 모집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