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지역신문협회 서울시협의회,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간담회 개최
5월 30일 성동구청 13층 회의실서
2019-05-31 김영미 기자
(사)한국지역신문협회 서울특별시협의회(회장 이원주. 성동신문 대표)는 지난 5월 30일 오전 11시부터 성동구청 13층 회의실에서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감담회 겸 인터뷰를 가졌다.
(사)한국지역신문협회 서울특별시협의회(이하 서울협회)는 5월 임시회를 성동구청에서 개최하고 이어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대담시간을 가졌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의 현안과 정책비전에 대해 친정하게 설명하며 “지속가능하고 상생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스마트도시 성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정 구청장은 “성동구를 방문해 준 서울협회 회원사들에게 고맙다”며 신문과 자치단체는 밀접한 관계로 지역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가야하는 동반자의 관계로 지역언론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사)한국지역신문협회는 전국 240여개 지방자치단체 마다 각 1개사의 회원사를 두고 있으며, 서울시협의회는 서울 25개 자치구에 23개사의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서울협회 이원주 회장은 “바쁜 구정업무에도 불구하고 서울협회와의 간담회 시간을 허락해 준 정원오 구청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언론이 자치단체와 긴밀한 상생의 관계가 될 수 있도록 언론의 사명에 충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협회는 서울지역 25개 자치구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며 지난 1월에는 동대문구청을 방문하여 유덕열 구청장과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서울시협의회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