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희 부위원장,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정원 만들기 교육 열려

2019-06-12     김영미 기자

서울시 정원 만들기 교육 행사에서 유정희 부위원장은 관악산과 도림천 환경지킴이 회원들과 함께 지역 어르신 30여명에게 정원을 만드는 취지와 방법 등을 직접 설명했다.

사진= 서울시의회

유정희 부위원장은 “이번 교육은 꽃피는 정원을 다 같이 함께 만들자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며 “그동안 지역을 위해 오랜 시간 고생하신 어르신들께 함께 가꾸는 정원의 목적과 방법에 대해 설명을 해드렸고 앞으로 더 많은 행복한 정원을 만들어 드리겠다고 약속드렸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강경수 돌샘경로당 회장은 이번 정원 만들기 교육에 감사를 표하며 “지역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는 기회를 앞으로도 자주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동네숲 가꾸기 사업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유정희 부위원장은 앞으로도 모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주민주도 녹색문화 정착과 행복한 정원 확산에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