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수공공디자인, 공공시설물 45점 선정

2019-06-17     김영미 기자

서울시는 17일 ‘제22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품으로 45점을 도시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공공시설물을 선정, 인증제품에는 인증마크 사용 권한과 홍보 지원 혜택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제22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품은 올해 2월 선정계획을 공고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총 97점의 제품에 대해 서류심사와 현물심사, 현장실사 등을 거쳐 최종 45점을 선정했다.

시에서 선정한 인증제품에는 향후 인증기간 2년 동안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과 서울시의 홍보 지원 혜택을 제공하며, 오는 19일부터 선정업체에게 인증서가 배부될 예정이다.

‘서울우수공공디자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