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약돌이는 내친구 의약품안전사용교육 인형극 공연

2019-06-25     중랑신문
사진= 중랑구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의약품 사용습관 형성을 위해 지역 어린이집 원아 800명을 대상으로 창작인형극 ‘약돌이는 내친구’공연을 27일 오전 10시·11시30분 두 차례에 걸쳐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창작인형극‘약돌이는 내친구’는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 안전한 약 보관법, 불용의약품의 폐기 등의 내용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형의 율동과 노래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줄 예정이다.

서홍희 의약과장은“유아기는 의약품 안전사고가 많은 시기이자 평생의 약물 생활 습관이 형성되는 시기로 안전하고 올바른 의약품 사용을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며,“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교육 및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