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세계도시 정상회담 포럼 참석

2019-07-12     김영미 기자
중남미 순방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2019 세계도시 정상회의 시장포럼 참석 / 사진=서울시.
세계도시 정상회의 시장포럼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 / 사진=서울시

중남미를 순방중인 박원순 시장은 11일 호후2시 30분 콜롬비아 메데진 플라자 메이어에서 열린 '2019 세계도시 정상회의 시장포럼에 참석, 첫 번째 세션의 기조발표자로 나서 ‘신기술을 통한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 서울’을 주제로 빅데이터, IoT 기술과 시민참여를 동력으로 혁신 중인 서울시 스마트시티 정책을 소개했다. 이날 포럼에는 전 세계 80여 개 도시의 시장, 정부?국제기구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