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문화원 갤러리서, 문화원 소장 작품 전시

올해 겸재진경미술대전 대상 등 수상작 25점 무료 관람

2019-09-09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강서문화원(원장 김진호)은 오는 11일까지 1층 갤러리서에서 문화원 소장 작품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에는 지난 7월 ‘제17회 겸재진경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윤호선 작가의 <숨은 길 찾기> 등 과거 겸재진경미술대전 수상작 25점이 전시되고 있다.

강서문화원 갤러리서(강서구 화곡로 215)는 지하철 5호선 화곡역 2번 출구에서 400m 거리(도보 6분)에 위치해 있으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민 누구나 무료로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