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소벤처기업청, 진미옥설농탕 '백년가게 현판식’ 개최

2019-09-18     김영미 기자

서울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박영숙)은 18일 올해 백년가게로 선정된 진미옥설농탕 ‘백년가게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의 백년가게 육성사업은 지역에서 30년 이상 된 도소매, 음식업 등 가업을 이어받아 운영 중인 우수 소상인을 발굴해 오래도록 존속·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성공모델로 확산시키기 위해 2018년 6월부터 선정하고 있다.

서울중소벤처기업청의 현판식은 백년가게 선정 가게가 자긍심을 높이고 소상인의 대표성 있는 상징으로 지역사회 전반에 본격적으로 알리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백년가게로 선정된 서울진미옥설농탕은 송파구 가락로에 위치해 있다. 

백년가게로 선정된 송파구 가락로에 위치한 진미옥설농탕에서 백년가게 현판식을 개최했다. / 사진=서울중기청
백년가게로 선정된 진미옥설농탕 현판식 / 사진=서울중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