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품질시험소, R&D 혁신거점으로 개발

2019-09-19     김영미 기자
조감도=서울시

서울시는 지난 9월 18일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서초구 우면동 서울시 품질시험소의 도시관리계획변경안을 가결 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공공부지인 품질시험소 별관을 활용 R&D 앵커시설 조성하고자 주변 용도지역의 현황 및 필요한 건축규모 등을 고려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 심의 확정됐다.

서초구 우면동 품질시험소는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 조정토록 수정가결, 향후 양재·우면일대의 R&D 거점 조성 등 관련 정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