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요김민정작가...미적 허용의 무한대 사랑 아티스트

아우름갤러리 (Aurm Gallery)갤러리에서 31일까지 개인전을 진행한다.

2019-10-11     서초신문 이연익 기자
광명시 금뎅이예술촌에 위치한 아우름갤러리에서 '사랑하기 좋은 날'을 주제로 전시하고 있는 두요김민정 작가

행복누리아우름(이사장 서은교)에서 두요김민정 작가의 상상력 속에서의 사랑에 도취된 행복한 순간을 미적 황홀경 정점에서 ‘사랑하기 좋은 날’을 주제로 전시가 개최되고 있다.

행복누리아우름은 국내 한부모가족(여성)을 위한 공동생활시설로 원스톱복지 시설기관이며 생활공간이 필요한 엄마와 아동에게 정서적으로 안정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돌보는 복지 서비스 기관이다.

아우름갤러리(행복누리아우름)에 출품된 작품들은 넓은 의미에서의 아름다움을 아티스트의 매혹적인 내면을 가감없이 드러냈다는 특징이 있다. 점부터 빛처럼 반짝이는 색감으로 시작 열띤 빛으로 완성, '사랑 하기 좋은 날' 주제처럼 각각의 사랑을 유혹하는 매개체로 자리하고 있다.

두요김민정 작가는 “아우름갤러리에서 개인전을 하게 돼 어느 전시회 보다 의미가 있다”며 “어른들이 읽는 작품을 통해 사랑 더한 행복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