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 시의원, 교육현장 사전선거운동감시센터 추진

2020-01-16     김영미 기자
포스터=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 여명 의원은 선거법 개정으로 모든 정치편향 수업으로부터 자유로운 교육 현장을 만들기 위해 오는 29일 오후 3시, 사전선거운동감시센터를 발족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센터장 대표로 고영주 前 MBC 이사장’, ‘사무총장은 여명 서울시의원’, ‘시민 모니터링단장은 김정희 바른여성인권연합 대표’, ‘청소년 모니터링단장은 이명준 한국성평화연대 대표’, ‘법률지원단장은 프리덤 뉴스 대표 김기수 변호사’가 맡는다. 센터 요원들은 현재 여명 의원실을 통해 모집중이며, 모집이 끝나면 고발장 접수 강의와 선거법 특강을 이수한 후 3월부터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