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여성행복누리 GK337와 업무협약 체결
사단법인 여성행복누리(이사장 서은교)는 29일 GK337(대표 김태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여성행복누리는 정부 지원 없이 미혼모들의 주거와 생계를 일정 기간 지원하고 취업과 창업교육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세상 모든 미혼모들의 행복한 그 날까지” 라는 슬로건으로 미혼모들을 사랑으로 보살피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은교 이사장과 GK337(주) 김태복 대표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문화 확산과 미혼모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BOX 337 릴레이에서 경매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을 지원하고, 미혼모들의 주거와 생계를 일정기간 지원과 함께 취업과 창업교육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
GK337은 기부박수 337의 새로운 브랜드 BOX 337로 물품을 현금처럼 기부할 수 있는 대국민 기부릴레이 운동으로 국내 유명인사 2,000여 명이 참여했다.
전국 조직망을 갖추고 범국민적 기부 릴레이 진행을 통해 기부금을 지원하며 특히 이번 협약은 연예인 및 각 계층 공인들의 소장품을 경매를 통해 기부금을 릴레이 형식으로 기부문화를 확산시킨다는 큰 의미를 지닌다.
또한 ㈜온오프코리아(대표 서은교)와 ㈜GK 337은 디지털 플랫폼, 빅데이터 사업을 기반으로 4차 산업 혁명의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온오프코리아(주)의 핀테크(fintech)로 새로운 중계유통 결재서비스구축과 활성화를 위해 공동개발 업무협약도 함께 진행됐다.
서은교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 약자인 미혼모들의 안정된 생활과 기부문화 확산에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기부문화가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