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위한 식료품 지원

전농2동희망복지위, 저소득 노인 80가구 전달

2021-01-21     동대문신문

 

전농2(동장 최소정)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이명진)는 지난달 23일 오후 2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식료품 전달식을 개최했고 밝혔다 .

이날 희망복지위원회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저소득 70세 이상 노인 80가구에 가정에서 쉽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식료품(갈비탕 1.5, 라면 5, 참치캔, 꽁치통조림)과 희망복지위원회 김은숙 위원(전농칼국수 대표)이 직접 담근 깍두기를 전달했다.

더불어 희망복지위원회 선물에 한 노인은 희망복지위원회에서 준비한 식료품을 전달받고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주셔서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명진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누구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께서 희망복지위원회에서 준비한 식료품을 맛있게 드시고 어려운 시기를 이겨나가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라"고 말하며 후원과 나눔을 실천하는 희망복지위원들에게도 고마운 인사를 전했다.

또한 최소정 동장은 정성으로 직접 만든 깍두기 김치를 후원해 준 김은숙 위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항상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주는 전농2동 희망복지위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대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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