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승로 성북구청장, 93세 노모와 함께 21대 국회의원 투표

2020-04-15     노원신문 백광현 기자
이승로 구청장이 어머니(가운데)와 21대 총선 투표를 하고 있다. / 성북구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4월 5일 오전 6시 석관동 성북종합레포츠타운에 설치된 투표소를 찾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에 참여했다.

이 구청장과 가족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손 소독을 하고 마스크와 비닐장갑 착용한 후 투표에 참여했다.

이 날 이 구청장은 93세 노모 황영길 여사, 아내 임명숙 씨 함께 코로나19 이후 성북을 함께 이끌고 번영시킬 일꾼을 뽑기 위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