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 뚝섬유수지 복합문화센터▪공영주차장 건립

2020-06-18     김영미 기자

 

뚝섬유수지 복합문화체육센터 및 공영주차장 부지는 1km 이내에 중랑천 서울숲이 위치 조감도 / 서울시

서울시가 성동구 성수동1가 685-63일대 뚝섬유수지에 복합문화체육센터 및 공영주차장을 건립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는 유수지 일부를 나눠 체육시설 및 주차장을 지상4층, 연면적 약 5,428㎡규모의 복합문화체육센터 및 주차면 366면 규모의 공영주차장 건립한다.

복합문화센터▪공영주차장이 들어서는 지역은 1967년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됐고 2005년 습지생태원, 2008년 축구장으로 조성 이용됐다. 복합문화체육센터 및 공영주차장은 올해 10월 착수하여 2022년 완공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유수지 방재기능을 충족할 수 있는 유수지 활용계획을 마련, 문화·복지 및 생활체육 서비스 확충과 대상지 주변의 주차난 완화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