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서울유, 벼룩시장 수익금 181만원 취약계층 기부

2020-12-22     김영미 기자
지난 15일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가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찾아 기부금을 전달했다. / 서울시 

서울시가 서울브랜드 I‧SEOUL‧U와 민간기업이 공동브랜딩한 제품을 선보이고 판매하는 ‘아이서울유 팝업스토어’를 운영 벼룩시장 수익금을 전액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벼룩시장 판매 수익금 181만 1천원은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에 서울브랜드 ‘아이서울유’의 이름으로 전액 기부하였으며, 서울시의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될 예정이다.

서울시민의 손에서 태어난 인지도 88.3%의 시민브랜드 ‘I‧SEOUL‧U’가 그 가치를 서울시민에게 기부로 돌려드려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기부금은 서울시 마스코트인 해치가 아이서울유를 대신해 지난 15일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에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해치와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 위선경 서울사회공헌센터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