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란 의원, 2020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생활밀접형 조례제정 ·지역발전위한 의정활동 높은 평가 받아
2020-12-22 강서양천신문사 권해솜 기자
양천구의회 최재란 의원이 지난 11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주관한 “2020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의 좋은 조례분야 기초의회 부문에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20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 역량강화 및 주민의 신뢰기반 구축을 목표로,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지난달 공모 접수를 거쳤다.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공약이행 분야 △좋은 조례 분야로 나누어 수상자를 선정했다.
‘좋은 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최재란 의원은 △혁신교육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 근로용어 일광정비를 위한 생활임금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 △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구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조례제정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구민과 함께 소통하며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구민들과 항상 소통하며, 생활과 직결된 생활밀착형 정치를 해나갈 것”이라며 “양천구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