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새마을금고 1,500만원 성금품 지원

어려운 이웃 따뜻한 겨울나기를 염원

2021-01-08     강서양천신문사 권해솜 기자

 

 

양천구 소재 목동새마을금고가 지역주민을 위해 1,500만 원 상당의 성금을 기탁했다. 목동새마을금고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워진 경기로 힘들어하는 소상공인및 자영업자를 위해 올해 초부터 금융 지원 등 사회공헌을 해 왔다.

목동새마을금고는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절임 밑반찬을 전달해 드리는 하절기 밑반찬 지원사업인 ()(GO)’ 오이지 사업을 위해 매년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금을 보내 왔다.

목동새마을금고 한규대 이사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전국의 새마을금고가 사회공헌을 앞장서고 있다면서 목동새마을금고도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회공헌 지원사업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