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표창패 수상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강서구 유공기관으로 선정
2021-05-06 강서양천신문사 박선희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지사장 노계호, 이하 ‘공사’)는 지난 28일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의 표창패를 수상했다.
공사는 지난해 12월 김장김치 1,380상자(4천만 원 상당)를, 올해 2월 과일 150상자 및 쌀․라면 등 식자재 60상자(총 6백만 원 상당)를 강서구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에 전달한 바 있다.
노계호 강서지사장은 “코로나19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강서시장의 특색을 살린 지역사회 소회계층에 대한 나눔 실천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