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두레이앤씨로부터 어려운 이웃 위한 라면 200상자 전달받아

2021-07-08     중랑신문
중랑구가 7일 오전 두레이앤씨 주식회사(대표 김문성)로부터 이웃돕기 후원물품(라면 200상자)를 전달받았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7일 오전 두레이앤씨 주식회사(대표 김문성)로부터 이웃돕기 후원물품으로 라면 200상자(금522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물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두레이앤씨는 지난 2021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등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중랑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