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서부 김건우 팀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강서구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담당자로서의 공로 인정받아

2021-09-28     강서양천신문사 박선희 기자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김건우 팀장(오른쪽)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차재구, 이하 건협 서부’) 소속 김건우 팀장이 지난 17일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해 정하영 김포시장으로부터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전수 받았다.

건협 서부는 강서구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건강검진, 어린이집 요충검사, 사랑나눔 헌혈,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 배달봉사 등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김 팀장은 업무 담당자로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은 보건복지부 주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200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사회복지 일선 현장에서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업무담당자 등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발하여 포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