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과 함께 집단감염 잡는다… 아차산 찾아가는 선별진료소 설치

- 단풍시기에 맞춰 아차산 이용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 운영 - 이달 11일부터 28일까지 아차산 어울림광장 야외무대에서 매일 검사 가능

2021-11-11     장문호 기자

광진구가 단풍시기에 맞춰 아차산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서울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아차산에서 운영되는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는 이달 11일부터 28일까지 아차산 어울림광장 야외무대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주말을 포함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다.

방문객은 주소지와 증상유무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아차산 서울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