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주거안정 정책수립을 위한 토론회’개최

- ‘청년 주거안정’에 대한 청년 인식 살피고 대안 모색 - 11월 22일 오후 4시 30분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2021-11-18     이원주 기자
박상구 의원 (더불어민주당, 강서구 제1선거구)

‘청년 주거안정 정책수립을 위한 토론회’가 11월 22일 오후 4시 30분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토론회에서는 대다수 시민들의 화두로 자리잡은 ‘청년 주거안정’에 대한 청년들의 인식을 살펴보고 이제 대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한다.

좌장은 박상구 의원(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주제발표는 김선주 교수(경기대학교 대학원 부동산자산관리학과)가 맡으며 김재현 부국장(연합뉴스 정치부), 오정석 수석연구원(SH공사 도시연구원), 장성대 교수(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정종완 대표((주)푸른건축사무소), 유현재 청년 대표가 토론에 참석한다.

박상구 의원은 ”청년 주거 문제가 심각한 작금의 현실을 명확하게 살펴보고 이에 따른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할 수 있는 뜻깊은 토론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