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문화체육센터, 토요 골프교실 운영 

성인대상 신규 개설…입장 시 접종 증명 및 음성 확인 필요

2022-01-04     강서양천신문사 송정순 기자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 목동문화체육센터는 오는 12월부터 성인대상 토요 골프교실을 신규개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목동센터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 주말에는 골프교실을 운영하지 않았다.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전환됨에 따라 구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에 기여하고자 성인대상 토요 골프교실을 신규 개설했다.
토요 골프교실은 오전 A반(06:00~08:50), B반(09:00~11:50), 오후 C반(13:00~15:20), D반(15:30~17:50) 총 네 개 반이 운영된다. 수강료는 월 5만5천 원이며, 선착순으로 프로그램 접수가 진행된다.
목동센터 관계자는 “그간 코로나19로 인한 휴관에 협조해 주신 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현재 시행 중인 입장 시 접종 증명 음성 확인 등 달라진 방역지침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