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맞이 따뜻한 나눔 

㈜케이드라이브 임직원, 음식 조리부터 장애인 가정 전달까지 선행 펼쳐

2022-01-25     강서양천신문사 송정순 기자

 

㈜케이드라이브 임직원의 나눔 활동 모습

 


양천해누리복지관(관장 김경환)은 지난 19일 ㈜케이드라이브에서 100만 원을 지원받아 설날을 맞이해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25가정에 설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인 가구 저소득 장애인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식회사 케이드라이브의 후원으로 추진됐다. 설 명절 음식은 장애인 가정에서 선호하는 소불고기, 모둠전, 깍두기 등으로 구성했다. 케이드라이브 임직원 10명이 복지관 내 식당에서 재료 손질부터 조리, 포장, 방문 전달 등 전 과정에 참여했다.

㈜케이드라이브 관계자는 “밑반찬을 통해 설 연휴를 혼자 보내야 하는 장애인가정이 지역사회와 이웃의 정을 느끼며 풍성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