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대교 남단연결로 공사 현장 찾은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2022-02-17     박다원 기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오른쪽 두 번째)이 16일 오후 월드컵대교 남단연결로 일대 현장을 방문해 공사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있다.
이날 채 구청장은 관련 부서장, 시 관계자 등과 함께 현장 상황을 살피고 양화인공폭포, 안양천 보행데크, 휴게공간 조성 등 인근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양화인공폭포를 비롯한 주변 환경 개선으로 구민 삶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서울시와 긴밀히 협력하며 구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