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프아이 '올포유' 산불 피해지역 지원

울진·삼척 피해지역에 2억원 상당 의류 전달

2022-03-23     동대문신문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 동대문구상공회 회장)'올포유'가 경북 울진과 강원도 삼척 등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구호 지원에 나섰다.

올포유는 17일 경북과 강원도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 주민을 위해 2억원 상당 의류를 울진구청에 전달했다. 지원 물품은 바지, 티셔츠 등 편하게 착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구성됐다.

한편 '올포유' 관계자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라며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평범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