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1구역 단독주택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변경(안) 통과

2017. 5. 11. 제8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수정 가결”

2017-05-12     동작신문 기자

제8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2017.5.11.)에서 동작구 사당1 단독주택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해 “수정 가결” 하였다.

당초 정비계획은 33,693.8㎡ 구역면적에 249.99% 이하의 정비계획용적률로 25층 이하 아파트 668세대(소형임대 70세대) 건설과 소공원(1,689.5㎡)을 조성하는 것이었으나, 금번 변경(안)은 소공원 지하에 수영장(2,540.34㎡)을 추가 설치하는 계획이었다.

금번 변경(안)이 “수정가결”로 결정됨에 따라 이 지역에 부족한 수영장을 설치하여 주변 초등학교의 어린이 응급수영강습과 주민 여가활동 등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