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소방서 제19대 이원석 서장 취임

직원들과 간단한 인사 후 주요 현안 살피면서 공식 업무 시작

2022-07-06     금정아 기자
제19대 이원석 관악소방서장이 취임식에서 직원들과 간담회

관악소방서(서장 이원석)는 지난 1, 19대 이원석 서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원석 서장은 직원들과 간단한 인사 후 관내 주요 현안을 살피면서 첫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원석 서장은 199510월 서울소방에 입문, 서초소방서를 시작으로 27년간 송파강남, 강서소방서, 청와대소방대장과 서울소방재본부 예방팀장을 거쳐 서울종합방재센터 종합상황실장 등의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였으며, 평소 다정한 성품과 강한 업무 추진력으로 각종 재난 현장뿐만 아니라 소방 행정 분야에 전문적인 식견과 소양을 갖추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원석 관악소방서장은 “49만 관악구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관악소방서장으로 막중한 첫 임무를 시작하게 됐다직원 간 소통으로 활기찬 직장, 보다 더 안전한 관악구를 위해 270여 명의 소방공무원, 150여 명의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질 높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