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중복 삼계탕 나눔

국민체육진흥공단 장안지점, 200만원 상품권 지원

2022-08-04     동대문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 장안지점이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서울시립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은 무더운 더위 중복을 맞아 지난달 26일 관내 2층 식당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500명에게 무료로 보양식 삼계탕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 장안지점에서는 2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지원해 더욱 많은 노인들에게 삼계탕이 제공될 수 있었다.

아울러 전달식에 참석한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 장안지점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중복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드시고 올해 여름도 어르신들이 건강히 여름을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 장안지점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노인을 위해 꾸준한 후원과 직원봉사를 지속하고 있다.

한편 이번 보양식 삼계탕은 관내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이날 오전 10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