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용보증재단 관악지점 인헌동에 수해복구 구호물품 후원

인헌동(동장 정경주)은 지난 8월 8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피해 주민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실태파악을 하고 수재민 돕기에 필요한 지원책을 찾아 나섰다.

‘서울신용보증재단 관악지점(지점장 주성원)’는 지난 23일, 인헌동에 폭우로 수해피해 입은 가구를 위해 쌀10kg 10포, 라면 10박스 등 50만원 상당의 성품을 인헌동 후원했으며, 재단 측 성품이 관악구 인헌동 저소득 수재민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왕정순 서울시의원이 적극 힘을 보탰다.

주성원 서울시신용보증재단 관악지점장은 “구호 물품이 기록적인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 받는 이웃들이 다시 일상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작지만 큰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경주 인헌동장은 “수재민들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의 아름다운 선행이 끊이지 않기를 바라며, 지역주민과 함께 힘을 모아 역경을 이겨나가겠다”면서 “조속한 수해복구를 통해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저소득 수재민들을 신속히 파악하고, 온 힘을 다하여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